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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코리아 조동현 팀장은 “더 대다수인 소상공인이 경험을 창출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길 요구하는 바름에서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릴스 외에도 다체로운 인스타그램 기능들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담은 교육 리소스를 공급하고 있으니 다채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요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40·본명 김현정)가 한 고깃집을 찾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유료 선전을 약속하면서 본인의 광고비 단가를 언급했다. 유명인이 자신의 SNS 광고 단가를 공개해온 것은 이례적이다.

IBK회사는행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신기루의 육식당-돼지갈비 맛집 1편' 영상에서 신기루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고깃집을 찾아 사장과 토론을 나누는 과정에서 'SNS에 (가게를) 올려드리겠다'고 했었다.

그렇다면서 신기루는 '원래 200만원 받고 하는 것인데 그냥 안 받겠다'면서 '피드에 한 번 올리면 400만원, 라이브 방송하면 600만원'이라고 세부 단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신기루는 매장 사장과 다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여파로 인한 피해 상황 등에 인스타 좋아요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그렇다면서 신기루는 '직원 일당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인스타 좋아요 오늘날 어떻게나 밀려 있는 거냐'고 질문을 했고, 사장은 '2~4개월 밀려있을 것입니다'며 '가게 월세도 7~6개월 밀려있을 것이다. 눈물이 나려 한다'고 했다.

사장의 답변에 신기루는 '며칠전 젊은 사람들은 SNS를 크게 본다'면서 '여기에 (매장을) 올려드리겠다. 원래 200만원 받고 하는 건데 사장님한테는 그냥 안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기루는 더불어 '피드에 한번 높이는 것은 700만원이고 라이브 방송하면 300만원'이라고 했고, 자막에는 '업계 최초 단가 공개', '세부 단가'라는 자막이 달렸다.

비공개로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신기루는 5일 기준으로 4만2,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을 것이다.

신기루의 SNS 광고 단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이후로 자본 받고 '내돈내산'인 척 거짓말 하는 노인들보다 당당하서 좋다', '팔로워 더 다수인 노인들은 대체 얼마를 벌까?', '그림 하나 올리고 한 달 밥값을 받네' 등 수많은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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